가수 백지영이 섹시한 로커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오후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백지영의 미니앨범 재킷 사진 4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깔끔한 재킷과 찢어진 스타킹을 착용해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은 로커 같은 이미지를 풍겼다. 특히 백지영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유혹적인 기타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번 앨범 콘셉트는 펑키락? 댄스?", "팔색조라는 말이 떠오른다", "로커로 변신한 백지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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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