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첫 전국 팬사인회 개최 "소통 위한 이벤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11 09: 10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가 ‘POWER(파워)’ 앨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전국 팬사인회 투어에 나선다.
비에이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올레 스퀘어에서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순으로 전국 사인회 투어를 개최한다. 비에이피는 데뷔 앨범 ‘WARRIOR(워리어)’ 활동 당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전국 사인회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비에이피가 직접 발벗고 나섰다. 스케줄 때문에 전국 투어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의미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싱글 앨범 '파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을 넘기는 등 무서운 기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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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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