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신의 퀴즈3’ 류덕환, 안내상이 환상브라더스를 결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즌3를 맞은 ‘신의 퀴즈’가 희귀병을 소재로 밀도 있는 수사, 강화된 캐릭터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신의 퀴즈3’ 측은 “초천재 법의관 한진우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류덕환이 시즌3에서 보다 진화한 캐릭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롭게 ‘신의 퀴즈’에 합류해 배태식 역을 맡은 안내상은 극중 초천재 의사 한진우(류덕환)와 환상적인 콤비로 활약할 예정. 배태식은 ‘악당은 노가다 마인드! 찐드기 마인드로 잡는다’는 신념을 가진 20년 경력의 특수 수사계 베테랑 형사로 매사에 설렁설렁하고 널널한 40대 아저씨 스타일이지만 오랜 현장 경험에 바탕을 둔 남다른 ‘촉’으로 사건 수사와 범인 꼬리 잡는 일은 예술의 경지에 이른 캐릭터다.

OCN 관계자는 “천재적인 두뇌와 현란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한진우와 엄청난 경험과 능숙함으로 단서를 제공하며 그를 서포트 하는 배태식 콤비는 마치 ‘셜록 & 왓슨’과 같은 콤비 플레이로 메디컬 범죄수사극에 버디드라마 특유의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신의 퀴즈3’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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