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장미를 선물하는 달'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인끼리 장미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전하는 14일 '로즈데이'부터 만 20세를 기념해 장미와 향수, 키스를 선물하는 셋째주 월요일 21일 '성년의 날'까지. 또한 꽃 중의 여왕이라 일컬어질 만큼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다.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민규, www.minigold.co.kr)는 장미의 달 5월을 맞이해 장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액세서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장미 귀고리로 1.5배 더 예뻐진다?
흔히 귀고리를 한 여성은 1.5배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 얼굴선에 따라 블링블링하게 반짝거리는 귀고리는 얼굴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해 얼굴형을 보정해줄 뿐만 아니라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줘 여성을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핑크로즈 귀고리'는 장미꽃의 모습을 미니멀하게 표현하여 심플하게 디자인한 핑크 골드 주얼리다. 원형 틀 안에 삼각형이 들어있는 듯 모던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로즈네 귀고리'는 볼륨감이 느껴지는 금속라인으로 장미꽃잎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한 옐로우 골드 주얼리다. 사이 사이로 큐빅 스톤 장식이 특징.
'샤인로즈 귀고리'는 큐빅이 촘촘히 박힌 원형 틀 안에 붉은 장미가 더해진 옐로우 골드 주얼리다. 평소 화려한 것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로즈마리 귀고리'는 골드장미에 딸랑거리는 큐빅 스톤 장식이 포인트로 되어 있다. 단조로운 듯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 호응이 좋다.

▲ 장미 목걸이로 성숙한 여자로 변신?
평소 액세서리를 즐기지 않는 여성이라도 목걸이를 착용하는 건 부담스럽지 않다. 더불어 목걸이는 여성의 얼굴과 쇄골라인을 부각시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라망 목걸이'는 1부 다이아몬드를 감싸는 부드러운 곡면 디자인으로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라로즈 목걸이'는 꽃잎을 모티브로 화려하면서 섬세한 세공이 눈길이 가는 디자인이다. 실제 미니골드의 베스트셀레 제품이기도 하다.
'아쥬르 목걸이'는 장미꽃과 잎을 연상시키는 펜던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취향에 따라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그린컬러와 핑크컬러 스톤이 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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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