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샤이니 태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태민이를 봤을 땐 태민이가 16살이었는데.. 매니저 형들이 '김희철 천사 버전' 이라고 했었는데 어느새 20살이 되다니.. 많이 컸구나. 하지만 문제는 내가 삼십 살!" 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희철과 태민은 여자보다 예쁜 미모를 가졌다는 수식어가 붙는 가수로,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은꼴이다.

글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 닮았다", "태민의 별명이 하나 더 늘었네..'김희철 천사 버전'", "김희철은 악마? 재밌는 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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