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와 이불 브랜드가 만났다.
코리아나화장품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자인’이 전통 패브릭 문화브랜드 ‘인휴’와 협업한 ‘불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불로 스페셜 에디션 by 인휴’는 자인의 노화방지 기능성 화장품 라인 '불로'에 스페셜 증정품으로 인휴의 '한지사 여름 이불 세트'를 추가 구성한 제품이다.

코리아나 마케팅 장성은 브랜드매니저는 “자인 불로는 그 동안 디자이너 손정완, 나전칠기 장인 김영준 작가 등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인휴’와의 협업에서는 최상의 권위있는 여성을 상징하는 떨잠을 모티브로 하여 불로의 아름다운 권력을 표현하였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지사 여름이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한방브랜드다운 한층 격조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불로 스페셜 에디션 by 인휴에서 선보여 질 화장품 ‘불로 라인'은 한방을 바탕으로 100년근 '산삼'과 제주도의 불로초 '시로미' 속 성분을 이용해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채워주고 노화로 인해 잃어버린 처음 그대로의 피부로 되돌려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증정 될 여름이불 '떨잠'은 닥나무 유래의 친환경 섬유인 한지사를 이용해 만든 피부 친화적 제품이다. 독특한 질감과 우수한 보온성과 통기성을 자랑하며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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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