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임슬옹 26살 생일에 "실버타운 가까워지고 있다" 망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1 11: 04

그룹 2PM의 택연이 2AM 멤버 임슬옹의 생일에 "실버타운이 가까워 지고 있다"는 장난기 넘치는 축하인사를 남겼다.
택연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슬옹이 옹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당신도 26살이네. 실버타운이 가까워지고 있구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2AM 멤버 조권은 "그래도 아직 멀었어"라며 "슬옹이 형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슬옹의 데뷔 전 과거 사진과 엽기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을 본 네티즌은 "한 살 차이인데 실버타운이라니 웃기다", "둘이 친한 것 같아 보기 좋다", "격한 생일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11일)은 임슬옹의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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