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H 스킨케어 브랜드 지베르니의 '에그탭 V퍼프 2.0'이 출시 7일 만에 CJ올리브영 일일 최다 판매 상품에 올랐다.
BNH 코스메틱은 필링과 커버 메이크업을 모두 할 수 있는 신개념 진동 퍼프 '에그탭 V퍼프 2.0'을 출시한, 지난 1일부터 CJ올리브영 전점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CJ올리브영 베이스메이크업 담당자에 따르면 '에그탭 V퍼프 2.0'은 7일 하루 동안 단품과 세트를 합쳐 전국 CJ올리브영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이 됐다. CJ올리브영 전체 상품 중 카네이션과 상품권을 제외한 단품으로는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었다는 의미다.

현재 CJ올리브영에서는 진동기계 단품과 진동기계 세트(선비비, 필링패드, 진동기계)의 두 가지 제품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지베르니 관계자는 "단품과 세트 중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고, 달걀 모양의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단순한 진동 기계가 아니라 여성들이 갖고 싶은 메이크업 액세서리로 차별화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에그탭 V퍼프 2.0'는 또한 진동 메이크업과 각질 제거를 같이 할 수 있고 일반 퍼프보다 고가의 루비셀 퍼프를 사용하여 발림성과 항균력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었다.
지베르니 측은 "에그탭 V퍼프 2.0의 지속적인 홍보와 프로모션을 통해 영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소비자의 반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더욱 완성도 있는 퀄러티와 구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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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