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여름 겨냥 '컬러백' 선보여
싱그러운 봄을 충분히 만끽하기도 전에 찾아온 여름. 컬러풀한 아이템들로 발랄하고 생기 가득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에 ‘백’만큼 실용적인 것도 없다.
상큼하고 강렬한 여름을 알리는 다채로운 컬러가 눈에 띄는 요즘,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 Stacey)는 청명함을 담은 컬러백 '브라이튼 컬렉션(Brighton Collection)'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브라이튼 컬렉션은 깔끔한 스퀘어 타입의 디자인, 골드 컬러를 활용한 잠금쇠 장식이 인상적이다. 안감은 도트 프린트 캔버스 천으로 구성됐다.
또한 숄더 스트랩이 함께 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 등으로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백이다. 학생의 데일리 백부터 직장여성의 캐주얼 백까지 다양하게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그레이, 오렌지 4가지.

특히 브라이튼 컬렉션의 '블루 컬러 백'은 쪽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리얼 블루 컬러로 캐주얼한 티셔츠에 스키니한 팬츠를 착용한 심플한 썸머 룩에 경쾌한 컬러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인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오렌지 컬러 백'은 바이올렛 원피스에 순수한 화이트 컬러 재킷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룩에 포인트를 주고 경쾌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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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앤스테이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