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생방할 때 유리는? "헬스클럽서 홀로 러닝머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1 11: 25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안 같은 그룹 멤버 유리는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수 주석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티서 생방하고 있는데 유리는 홀로 와서 러닝머신 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또 "오랜만에 와도 항상 있는 능력자 종국이 형. 인생이 촬영 아니면 웨이트"라는 글을 올리며 가수 김종국의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유리는 드라마 촬영 하느라 바쁠텐데", "유리가 태티서 보다는 한가한 듯", "유리도 유닛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연기자로 변신, 현재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최안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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