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스케치북'으로 첫 앨범 활동 '마무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11 15: 12

가수 존박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존박은 지난 8일 '스케치북' 녹화 무대에서 특별한 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 첫 앨범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존박은 이날 녹화에서 사랑학개론 조교로 등장, 자신이 경험한 사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성시경, 김범수에 이어 3교시 특강 조교로 오른 존박은 이 강의와 함께 스티비원더의 '유 앤 아이', 존메이어의 '아임 고너 파인드 어나더 유'를 열창해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존박은 지난 2월 22일 1집 미니 앨범 '폴링(Falling)'으로 데뷔해 앨범 전곡이 차트 정상권을 차지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첫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존박은 추후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존박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은 오늘(11일) 밤 12시1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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