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본인이 출연한 단편음악영화를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
아이유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 영상 링크를 게재하며 "끝까지 다 본 사람 짱!"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글을 본 네티즌은 "나는 두 번 봤다", "끝까지 안 볼 수 없는 영화", "2편은 안 나오나?", "빨리 속편 제작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가 새롭게 발매한 싱글과 함께 팬들에게 공개된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은 11일 오후 2시, 로엔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아이유 공식 페이스북,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된 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아이유의 새 싱글 타이틀곡 '하루 끝'과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은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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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