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인생' 윤정희-최원영, 플랫폼 키스..'애틋'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11 17: 24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의 윤정희와 최원영이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애틋한 키스를 나눠 달콤한 모습을 자아냈다.
오는 12일 방송될 '맛있는 인생' 5회에서 승주(윤정희 분)는 선배인 인철(최원영 분), 그리고 친구인 재혁(유연석 분)과 함께 식사를 하고 난 뒤 헤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때 지하철역까지 같이 가게 된 승주와 인철은 인철의 전 부인 신영(유서진 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승주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인철에게 이끌려 애틋한 키스를 한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주엽역에서 진행된 승주와 인철의 애틋한 키스신 촬영은 지하철을 타고 가던 승객들뿐만 아니라 지하철을 타려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윤정희 씨와 최원영 씨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애틋한 키스를 나눴는데, 과연 둘의 인연이 어떤 식을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승주와 인철의 애틋한 플랫폼키스는 12일 오후 8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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