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케이크 들고 환한 미소 "200일 기념"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1 17: 42

가수 간미연이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방송의 200일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간미연의 친한친구'가 200일이 됐어요. 케이크와 꽃을 준비해 준 우리 스태프들. 정말 고마워요~ 우리 식구들이 있어서 200일까지 잘 걸어온 것 같아요~ 정말 사랑해요!많이 행복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간미연은 흰 셔츠에 호피무늬 치마를 입고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했다. 특히 간미연은 왕관을 쓰고 화려한 무늬의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촛불이 볼터치 효과를 주네", "청순 미녀 인증", "200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FM4U '간미연의 친한친구'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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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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