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G 연속 매진…박찬호 선발 전경기 만원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5.11 18: 26

박찬호가 뜬 청주구장이 또 매진됐다. 한화는 이번주  4경기포함 홈 6경기 연속 만원관중을 이뤘다.
11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 롯데의 시즌 3차전이 오후 4시50분부로 7500석 전좌석이 만원으로 꽉 들어찼다. 올해 한화의 시즌 9번째 매진으로 지난달 28일부터 6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시즌 6번째 선발 마운드에 오른 '코리안특급' 박찬호는 선발등판 전경기에서 매진을 이끌어냈다. 청주 4경기, 광주 1경기, 대구 1경기 모두 전좌석을 가득 메웠다. 소규모 구장이지만 관중점유율 100%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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