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윤석민이 흠잡을 데 없는 투구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2.05.11 21: 41

"흠잡을데 없는 투구를 했다".
KIA가 11일 광주 두산전에서 윤석민의 1피안타 완봉쇼와 김선빈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11승2무11패를 기록해 승률 5할에 올라섰다. 5월들어 5승2무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후 선동렬 감독은 "윤석민이 대기록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기록 못지 않은 흠잡을 데 없은 투구를 했다"고 칭찬했다.

김진욱 두산 감독은 " 상대투수 윤석민도 좋은 피칭을 했고 이용찬도 아주 좋은 피칭을 했다. 좋은 투수들의 경기는 한 번의 찬스가 중요한데 마지막까지 그 찬스를 만들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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