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조여정, "파격 이미지 굳어진다고? 확신 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5.11 21: 18

배우 조여정이 파격적인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잘라말했다.
조여정은 11일 오후 서울 경희궁 숭정전에서 열린 영화 '후궁:제왕의 첩'(이하 후궁)의 쇼케이스 및 제작보고회에서 "계속 파격적인 영화에 출연하는데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방자전' 이후 역시 노출 수위가 높은 '후궁'의 연속 출연을 두고 말한 것.
이에 조여정은 "영화를 보면 그 답이 될 것 같다"라며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확신이 섰다. 많은 분들이 제가 어떤 이미지로 가고 싶은건지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현답을 내놓았다.

또 그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친구들이 같이 사진찍기 싫어하는데 작은 얼굴의 비결은?"이란 질문에 "저는 얼굴만 작은 건 아니다. 전체적인 사이즈가 다 작다"라고 대답했다. "내 키 안에서는 알맞은 사이즈다. 특별하지 않다"라는 망언(?)을 덧붙였다.
한편 조여정, 김동욱,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이 출연하는 '후궁'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 광기의 정사를 다룬 에로틱 궁중사극이다. 극중 조여정은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살아 남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 역을 연기했다. 6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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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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