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미용실 갈 시간 없어 호텔방서 염색 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2 09: 49

가수 세븐이 바쁜 일정 탓에 호텔에서 머리 염색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
세븐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사카의 밤... 미용실 갈 시간이 없어서 호텔로 미용실을 불렀다! 염색중... 내일 만나요 오사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은 호텔 화장대 앞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속 세븐의 머리를 손질하는 헤어 디자이너의 재빠른 손놀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마나 바쁘면 미용실 갈 시간이 없지", "인기 스타 입증", "일본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싱글 '러브 어게인' 프로모션 차 현지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세븐은 도쿄를 시작으로 지난 5일 후쿠오카, 6일 나고야, 오늘(12일) 오사카에서 쇼케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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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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