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자폭셀카? 단체로 엽기 '메롱샷'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2 16: 17

걸그룹 포미닛이 단체로 엽기적인 '메롱 포즈'에 도전했다.
남지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메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포미닛 멤버들은 모두 한쪽 검지 손가락을 눈 밑에 대고 혀를 내미는 '메롱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모두 똑같은 포즈를 짓고 있으면서도, 저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더해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귀염둥이들!", "엽기적인데 왜 귀엽지?", "사랑스러움의 극치", "이래서 포미닛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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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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