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1500경기 출장 기념 시상'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5.12 17: 08

1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전 조인성이 양해영 KBO 사무총장으로 부터 1500경기 출장 기념 꽃다발을 받고 있다.
SK는 24경기를 치른 현재 13승1무10패로 롯데에 반게임차 1위를 달리고 있다. 넥센은 13승1무12패를 기록하며 1위 SK와 1경기차 4위를 달리고 있다. 넥센의 진짜 성적은 꾸준히 지금 기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그 중심에는 1선발 우완 브랜든 나이트(37)가 있다.
SK는 선발로 백전노장 송은범을 넥센은 장효훈을 내세웠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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