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2사 만루서 이택근을 내야땅볼로 처리 위기를 넘긴 송은범이 한 숨을 내쉬고 있다.
SK는 24경기를 치른 현재 13승1무10패로 롯데에 반게임차 1위를 달리고 있다. 넥센은 13승1무12패를 기록하며 1위 SK와 1경기차 4위를 달리고 있다. 넥센의 진짜 성적은 꾸준히 지금 기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SK는 선발로 백전노장 송은범을 넥센은 장효훈을 내세웠다./ 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