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승리의 팔꿈치 세리머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5.12 19: 57

두산이 KIA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설욕에 성공했다.
두산은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이원석의 선제 만루홈런과 최준석의 솔로홈런을 터트리고 막판 추격전을 전개한 KIA타선을 따돌리고 8-7로 승리했다. 두산은 14승1무11패를 기록했고 KIA는 11승2무12패.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현수가 정수빈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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