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번복에 대해 설명하는 문승훈 구심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5.12 20: 44

SK 와이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3안타 3득점의 효과적인 경기 운영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수성했다. 9회초 2사 1루 장기영 타석때 문승훈 구심이 스트라이크 삼진을 선언했다 다시 볼을 선언 하고 있다.
SK는 1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선발 송은범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6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얻은 결승점을 앞세워 넥센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SK는 최근 2연패를 마감하고 14승1무10패로 반 경기 차 선두를 지켰다. 반면 넥센은 13승1무13패로 다시 5할 승률로 복귀하며 지난 9일 목동 LG전부터 이어진 3연승을 마감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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