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엠넷 '보이스 코리아' 종영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신승훈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보이스 코리아'가 5개월의 대장을 끝냈습니다! 승연이를 우승으로 만들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 팀 뿐만 아니라 '보이스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저는 선곡에 신경은 끄고 신곡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훈은 '보이스 코리아'의 상징인 심사위원의 빨간색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근접한 거리의 셀카임에도 굴욕 없는 동안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보이스 코리아' 종영 정말 아쉽다", "좋은 앨범 기다릴게요", "손승연 양 우승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지난 11일 참가자 손승연의 우승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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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