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괴롭히는 것도 음악, 치유해주는 것도 음악"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3 09: 08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몸과 마음이 지칠 때 머릿 속을 피곤하게 괴롭히는 게 음악이고 닳고 닳아서 작아지는 영혼을 치유해주는 것도 음악이니. 그만둘 수도 소홀할 수도 없다. 몇 시간 못 잘텐데 짧은 시간에 곡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이 증명해주니까. 이건 뭐랄까" 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본 네티즌은 "작곡 하느라 많이 힘들어 보인다", "쉬엄쉬엄 하세요", "음악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6일 첫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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