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여유로운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향 가는 길. 옛날 핫도그가 있길래 20년 만에 먹어봤는데 역시 핫도그는 케찹빨. 핫도그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도로 휴게소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케찹이 잔뜩 발라진 핫도그를 입에 물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럭지가 모델 포스네", "핫도그만 먹어도 화보", "근황을 보니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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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