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막을 내린 엠넷 '보이스코리아' 결승 무대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손승연이 차지했다.
엠넷은 13일 "14회 마지막 방송은 최고 시청률 3.8%(AGB닐슨미디어, Mnet+KM) 평균 3.3%를 기록했으며, 최고 1분은 코치 신승훈이 손승연의 신곡을 소개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이날 코치 신승훈이 직접 제목을 지어준 신곡 '미운 오리 새끼'와 윤복희의 '여러분'을 불러 유성은, 지세희, 우혜미를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상금 1억원과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고 우승 앨범 발매 특전과 함께 코치와 함께 해외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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