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3', 케이블 동시간대 1위로 출발.. '아3인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5.13 15: 01

tvN '코미디 빅 리그3(이하 코빅3)'가 케이블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코빅 3' 1라운드는 가구시청률 2.513%, 최고시청률 3.716%(AGB 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과 온게임넷, 온스타일 합산치)를 기록,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본방송을 본 평균시청자수는 75만 906명(AGB닐슨, 올플랫폼 기준, tvN 듀얼본방과 온게임넷, 온스타일 합산치)이며, 1분 이상 시청한 총시청자수는 272만 3천 873명으로 집계됐다.

시즌 첫 번째 경합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아3인(이상준, 예재형, 김기욱)이었다. 아3인은 영화 '친구'를 패러디 해 부산의 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위 3GO도 인기를 모았다. 3GO는 ‘양배추’ 조세호와 남창희 콤비를 추가해 재중동포 구직자들이 어렵게 일자리를 찾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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