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김병만, 최악의 화산재 산 '낙석에 목숨까지 위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13 17: 24

개그맨 김병만이 낙석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질 뻔 했다.
13일 방송된'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는 야수르 활화산에 오르는 김병만족의 도전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은 야수르 화산에 올라가기 위해 땅이 푹푹 파이는 길을 걸어가야 했다. 달인 김병만 또한 숨이 턱까지 찰 정도로 화산으로 가는 길은 가파랐다.

여기에 낙석의 위험까지 있는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갑자기 돌 하나가 스태프들을 향해 굴러 떨어졌다. 작은 돌로 속도가 붙으면 위험한 상황. 다행히 돌이 김병만 옆을 살짝 지나가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
이에 김병만족은 길을 우회해서 갔다. 김병만은 "날이 점점 어두워졌다. 그러면 돌이 어디서 날아올지 모른다. 그래서 숲 쪽으로 길을 선택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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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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