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여심' 정선희, 횡설수설 조커 연기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5.13 18: 14

정선희가 조커로 분해 실감(?)나는 사이코 연기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스턴트에 도전하는 남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턴트 액션을 연습한 멤버들은 실제 영화 찍기에 들어갔다. '미녀 사총사'를 찍기로 결정하고, 최송현이 주윤발을, 이준이 '킬빌'의 우마 서먼을, 은지가 황비홍으로 분해 미남 미스터 X 정준하를 구하러 가는 내용을 담았다.

정선희가 악당 조커로 분해 마지막에 최송현과 대결을 펼쳤다.
정선희는 자신의 부하 천지, 강호동과 함께 조커와 같은 분장을 하고 엉텅리 영어를 하며 우스꽝스러운 사이코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 속에서 자신이 구한 미남이 정준하인 것을 안 미녀사총사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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