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이 종영을 앞두고 20%를 첫 돌파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신들의 만찬' 15일 방송이 20.4%를 기록, 지난 2월 4일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20%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14%대의 시청률 첫방송을 시작한 '신만찬'은 최근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34.9%)에 이어 주말극 2위 자리를 수성해왔다.

이날 방송에는 도윤(이상우)가 자신이 세계적인 요리사 해밀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신들의 만찬'은 오는 20일 종영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