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 출신 데이비드 오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장재인은 14일 오전 "우리 오늘 정말 재밌게 놀았어. J.E.D도 탄생하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된 트윗을 "히히.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의 줄무늬가 그려진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장재인과 청셔츠를 입어 멋을 낸 데이비드 오가 나란히 서 있다. 또한 가수 에스나도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리즈 출신이고, 데이비드 오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이어서 두 사람의 새로운 인맥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인맥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신기하네", "나날이 미모들이 발전하네", "어서 좋은 앨범으로 모두 돌아오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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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