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김지수, 아기시절 사진 공개..대두(?) 굴욕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4 10: 28

가수 김지수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 아기 때도 머리통이 참 컸구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머리가 빗겨진 아기가 의자에 앉아있다. 의자의 양 팔걸이에 팔을 올린 아기는 놀란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얼굴 크기와 자조 섞인 글 내용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뭔가 합성인 것 같다", "얼굴이 판박이네", "똘망똘망 귀엽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김지수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