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CF 촬영, ‘아찔한 각선미’로 현장까지 '후끈'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5.14 11: 08

정가은이 글로벌 의료기기제조업체 래디언시(Radiancy)의 제모기 브랜드 '노노헤어'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CF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CF촬영현장에서 정가은은 특유의 늘씬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화려한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관능적인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정가은은 CF를 촬영하며 광택이 도는 소재의 볼륨감 있는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군더더기 없는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또 올봄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색 페디큐어와 하이힐 뒤꿈치 쪽 골드 장식의 스트랩이 쭉 뻗은 다리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더불어 정가은은 파스텔 톤의 원 숄더 드레스를 입어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등 섹시한 자태를 뽐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CF 촬영에서 정가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촬영에 임했으며, 콘셉트의 맞는 포즈를 구상해오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노노헤어 관계자는 “이번 CF 촬영을 통해 정가은의 매력이 제모기에 고스란히 담겨 시너지 효과를 냈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2’와 XTM '절대남자2’ 등에서 물오른 연기와 깔끔한 진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광고에서도 8등신 무보정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노노헤어는 통증 없이 체모를 제거하고 모근의 성장을 억제해 장기적인 제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정용 제모기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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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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