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윤아, 뜨거운 키스..이제 맺어지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14 17: 33

‘사랑비’에서 사랑할 수 없는 사이가 된 장근석과 윤아의 애절한 감정이 폭발할 예정이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15회는 서준(장근석 분)이 정하나(윤아 분)에 대한 거침 없는 사랑을 표현한다.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15부에서는 준이 하나를 향한 흔들림 없는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그의 간절함이 과연 서정커플의 로맨스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4회에서 서준은 아버지 서인하(정진영 분)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폭탄고백을 했다. 15회는 서준이 하나에 대한 멈출 수 없는 사랑에 안타까운 사랑의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을 할 예정이다.
특히 서준이 하나에게 뜨거운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하와 김윤희(이민숙 분)의 사랑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인하의 아들 서준과 윤희의 딸 하나가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비’는 14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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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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