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조인성부터 '무도' 멤버들까지..절친 이벤트 '눈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4 13: 45

그룹 리쌍이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연예계 절친들을 총 동원해 노래 제목을 맞추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리쌍의 길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 8집 '언플러그드' 5월 18일 선공개 이벤트. 재밌는 놀이. 리쌍 절친들의 글자 힌트를 보고 노래 제목을 맞춰주삼. 맞추신 분 중 한 분! 축가를 불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음과 모음 힌트가 담긴 사진 8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우 조인성과 황정민을 비롯해 MBC 간판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멤버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와 월요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송지효, 걸그룹 카라의 니콜과 한승연, 가수 쌈디와 정인, 유희열까지 리쌍의 화려한 절친들이 글자 힌트가 적힌 블랙보드를 들고 서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제목이 너무 긴 것 아니냐", "절친들 라인업이 빵빵하네", "이번 앨범도 완전 기대된다", "맞추는 사람 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은 오는 25일 공식 컴백에 앞서 18일 선공개곡을 먼저 발표한다.
nayoun@osen.co.kr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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