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로즈데이에 받은 장미꽃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촬영장에서 장미 받은 여자. 비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신들의 만찬'이랑 '차형사'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단발머리와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성유리의 손에 들려 있는 장미꽃 두 송이와 행복한 듯 웃고 있는 그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꽃보다 아름다운 성유리", "꽃미모 제대로 물 올랐네", "'신만찬'에서 연기력도 물 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MBC 주말 특별기획 '신들의 만찬' 드라마 촬영과 오는 31일 영화 '차형사'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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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