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촬영장서 스태프 변신? '이런 훈남 스태프 봤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4 15: 45

배우 주원이 '훈남 스태프'로 변신했다.
주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미확인 동영상' 5월 31일 개봉합니다. 박보영 씨와 강별 씨와 함께 했지요! 많이 찾아주시면 사진 더 올릴 거임! 으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원은 카메라 앞에서 슬레이트를 들고 스태프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잘생긴 훈남 스태프 등장?", "저런 스태프와 함께라면 영화 촬영할 맛 날 듯", "미소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확인 동영상'은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을 본 뒤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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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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