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수수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제동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옆으로는 개울가를, 뒤로는 산과 마을을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쓰고 있는 김제동은 순박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글 내용에서 가리키는 것과 같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으며 자연스러움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연인의 지존", "역시 자연..남이다", "순박한 이미지와 농촌 배경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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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