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슬픈영화라 울지말라는 당부 받았어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5.14 19: 10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머신건 프리처'스타 VIP 시사회에서 걸스데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머신건 프리처'는 집을 짓는 봉사를 위해 수단을 찾았던 한 목회자가 수단의 상황과 아이들의 고통 앞에 총을 들고 조직을 만들어 아이들을 보호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실제로 지금까지 1천여 명의 아이들을 구하고 300여 명의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만드는 등 감동을 준 인물 샘 칠더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샘 칠더스 역에는 '300'에서 환상적인 식스팩으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이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제라드 버틀러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시나리오를 본 제라드 버틀러는 시나리오에 감동해서 제작까지 직접 맡아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머신건 프리처'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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