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김장훈-싸이 입담꾼 출연에도 5% 굴욕 '꼴찌'

MBC '놀러와'가 또다시 5%대로 추락하며 월요일 심야 예능 꼴찌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14일 방송이 5.8%를 기록, 지난 7일 기록한 6.9%보다 1.1%로 하락한 시청률 보였다.

KBS '안녕하세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놀러와'는 옛 명성이 무색하게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 중이며 최근 3%대까지 시청률이 하락하는 굴욕을 맛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장훈과 싸이가 출연해 입답 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양현석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9.1%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KBS '안녕하세요'는 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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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