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애교 고양이 셀카..삼촌팬들 침 꿀꺽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5 10: 09

가수 아이유가 고양이 콘셉트의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채팅 함께 하신 분들 재미있으셨어요? 전 좋았는데. 증샷 올려 드리고 싶은데 사실 지금 민낯이에요. 전 화장한 얼굴이 더 예쁘니까요. 더 예쁜 모습 보여드릴래요! 다음에 또 이런 만남 만들게요~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동물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얼굴을 귀엽게 찡그리고 있다. 아이유 볼에는 하트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강렬한 느낌의 징이 달린 목걸이와 거친 줄무늬의 민소매 티셔츠는 록커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글 내용 속에서 아이유는 "화장한 얼굴이 더 예쁘다"고 솔직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화장 안해도 예쁘다!", "귀여운 고양이 느낌이네", "찡그려도 어쩜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아이유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