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박지민 "생방송 100점 부담 컸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15 09: 09

최근 종영하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박지민이 "생방송에서 100점 받고 심적 부담감이 컸다"고 밝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박지민은 "생방송 공연에서 100점을 받고 처음에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며 그때의 감동을 전했다.
그러나 박지민은 "100점을 받은 이후부터, 너무 부담돼서 노래를 편하게 부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박지민은 '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은 동시에 프로그램 사상 최고 점수인 총점 299점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결국 박지민은 "'K팝스타'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박지민 외에도 노사연, 이성미, 양동근, 조은숙,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 'K팝스타' 이하이, 백아연 등이 참석했다. 오늘(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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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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