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김정훈, 엄친딸-엄친아 만남..‘역시 달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15 09: 30

연예계 엄친딸과 엄친아인 배우 공현주와 김정훈이 만났다.
공현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러 가서 김정훈 오빠랑 인증샷. 드라마랑 같이 하느라 힘들 텐데 노래도 연기도 정말 최고! 열정적인 공연에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와 김정훈은 예의바르게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경직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다소 어색해 보이는 포즈와 분위기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의바른 듯”, “뭔가 어색하다”, “어색해 하는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와 김정훈은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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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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