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 여름 화보로 '동안 볼륨 몸매 과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15 10: 20

그룹 투투 출신의 사업가 황혜영이 패션 화보를 통해 동안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황혜영은 지난 8일 남해의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황혜영은 15일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운동으로 단련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이며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그는 남해의 풍경과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몸매로,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치기 위해 포인트 컬러와 간단한 장신구를 사용했다"며 이번 패션을 설명했다.
황혜영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패셔니스타 황혜영", "몸매가 장난 아니네", "도대체 나이가 몇살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해 김경록 전 대변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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