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기능성 스포츠 웨어 '트렌스 퍼'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5.15 12: 18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앞서, 데상트가 개발한 특수 소재의 ‘트랜스퍼(Transfer) 라인’을 출시했다.
‘트랜스퍼 라인’은 (왼쪽부터) ‘쿨 트랜스퍼 플러스(Cool Transfer Plus)’와 ‘드라이 트랜스퍼(Dry Transfer)’, ‘에어리 트랜스퍼(Airy Transfer)’ 총 3가지 제품 군으로, 각각 냉감 효과와 속건성, 신축성에 최적화된 소재를 적용해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쿨 트랜스퍼 플러스’는 통풍성과 열 차단 기능을 강화해 냉감 효과가 뛰어나며, ‘드라이 트랜스퍼’는 신속한 땀 흡수 및 배출 기능으로 운동 중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에어리 트랜스퍼’는 360도 4방향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어떤 방향에서도 뛰어난 신축성을 발휘해 활동성을 높여준다.
또한, 이번 ‘트랜스퍼 라인’은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전문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어깨, 허리, 다리 등의 라인에 감각적인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면서도, 슬림한 바디 라인을 살려준다.
데상트의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봄이 짧아지고,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여름을 대비한 기능성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며 "무덥고 습한 날씨 탓에 야외활동을 기피하게 되는 여름철, 냉감과 통풍 등이 탁월한 기능성 의류를 챙겨 입으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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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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