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지민 "박봄 제일 보고 싶었다"..이하이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15 15: 36

최근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가장 보고 싶었던 연예인으로 2NE1의 박봄을, 준우승자 이하이는 빅뱅의 탑을 꼽았다.
지난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K팝스타' 톱3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과 로맨틱한 '기타훈남'으로 사랑받은 박제형이 출연, 솔직담백한 입담과 황홀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DJ 최화정이 "가장 보고 싶었던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 박지민은 "박봄을 가장 보고 싶었고, 실제로 만났을 때도 가장 좋았다"고 밝혔고, 이하이는 "빅뱅의 탑", 백아연은 "소녀시대의 태연", 박제형은 'K팝스타' 심사위원이었던 "보아"를 꼽으며, 모두 실제로 만났을 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출연자들은 'K팝스타' 오디션 현장에서 불렀던 경연곡들을 다시 한번 불러 그때의 감동을 되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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