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편, 배우 유준상이 하나 SK 카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하나SK카드는 주요 생활밀착 할인 혜택과 SK멤버십을 카드 한 장에 모두 담은 통합할인카드 ‘클럽SK’를 출시하면서 그 모델로 배우 유준상을 선택했다. 배우 유준상이 신뢰감을 주면서도 유쾌한 호감 이미지 인만큼 금융권 모델로도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지난 9일 배우 유준상은 파주 출판단지와 서울 한남동의 한 주유소를 오가며 촬영을 마쳤다. 한 광고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 속에 피곤하고 지칠 텐데 한 마디 불평 없이 촬영을 하는 것을 보며 역시 유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기애애하게 촬영이 마친 만큼 결과물도 좋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유준상은 최근 국민남편 대세 배우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주간 드라마 시청률 1위(TNmS 수도권 39.3% )를 하고 있고, 5월 3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로 칸 국제 영화제 레드 카펫을 3년 연속 밟는 유일한 배우가 됐다. 포털 등 각종 설문 조사 배우 부문에 1위로 랭크 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배우 유준상은 “이 같은 분위기가 어색하고 쑥스럽다. 하지만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지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배우 유준상이 촬영한 하나 SK 카드 광고는 오는 18일부터 TV, 영화관 등 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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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