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변신의 끝은 어디?..펑크걸로 '파격 변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16 10: 41

배우 임수정이 펑크걸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진정한 팔색조 배우임을 입증했다.
임수정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그동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펑키한 모습을 연출해내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며 펑키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앞머리를 한껏 올린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소품들을 이용해 '펑크걸' 콘셉트를 완벽하게 연출하기도 했다.

촬영 관계자는 "임수정은 기존의 청순,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펑크걸'로 변신,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며 "불가능한 연기가 없는 팔색조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할 말은 하고야 마는 까칠한 아내 정인으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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