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아웃도어룩도 시원해야...'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www.jack-wolfskin.co.kr)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안성맞춤인 경량 바람막이 재킷과 기능성 팬츠를 출시했다.
잭울프스킨 ‘라이트 브리즈 재킷’(Light Breeze Jacket)은 경량 소재인 20데니아 원단을 사용한 바람막이 재킷으로, 방풍력은 물론 투습력이 탁월하고 후드가 내장되어 있어 여름철 액티브한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방풍성이 뛰어난 우븐 소재를 사용하였고, 원단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실리콘 가공을 통하여 터치감이 우수하다. 또한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에도 상쾌함을 유지시켜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 일렉트릭 블루, 그레이, 실버 그레이 등 톤 다운된 도시적이고 세련된 컬러를 사용했다. 남성용은 가슴에 지퍼포켓이 있어 소지품 휴대가 편리하며, 여성용은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한 절개선을 넣었다. 가격은 남성, 여성용 모두 13만8000원이다.
함께 출시된 '쿨링 사바나 팬츠’(Cooling Savana Pants)는 태양열을 차단하고 몸의 열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기능이 탁월한 알래스카 냉감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방풍성이 뛰어난 우븐 소재에 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원단을 썼으며 무릎 부분에 입체 절개패턴을 가미하여 활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무더운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7부 길이로 통풍력을 높였고, 바지 밑단에 조임장치가 있어 체형에 따라 기장과 통조절이 가능하다. 남성, 여성용 모두 10만8000원에 출시됐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활동성과 함께 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이 필수적이다”라며, “야외 활동시 꼭 필요한 기능성 뿐만 아니라,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고 멋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을 겸비한 잭울프스킨 여름시즌 신제품은 아웃도어 룩과 도심 속 시티웨어로도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yel@osen.co.kr
잭울프스킨 제공.